[팍스TV 전필수 기자]가 중국이 2030년까지 철도 인프라에 2640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24일 오전 10시35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날보다 45원(2.84%) 오른 1630원을 기록 중이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16조위안(2640조원)을 투입해 총 20만㎞의 철도망을 구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우리나라 경부선(441.7km)을 226번이나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대표 고속철도 제조업체 중궈난처(中國南車·CSR)의 자오샤오깡(趙小剛) 전(前)회장은 “중국 정부가 성장률(GDP) 목표달성을 위해 대대적인 철도 인프라 투자에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은 자국 내 철도 사업뿐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를 포함한 글로벌 철도사업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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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35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날보다 45원(2.84%) 오른 1630원을 기록 중이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16조위안(2640조원)을 투입해 총 20만㎞의 철도망을 구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우리나라 경부선(441.7km)을 226번이나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대표 고속철도 제조업체 중궈난처(中國南車·CSR)의 자오샤오깡(趙小剛) 전(前)회장은 “중국 정부가 성장률(GDP) 목표달성을 위해 대대적인 철도 인프라 투자에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은 자국 내 철도 사업뿐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를 포함한 글로벌 철도사업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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