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해외여행 어려운 고객 위해 이색 전시 열어...'인디언 콘셉트'
LGU+,해외여행 어려운 고객 위해 이색 전시 열어...'인디언 콘셉트'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0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미국 유명 관광지 ‘앤탤로프캐니언’의 인디언 콘셉트로 이국적 공간 구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LG전자 ‘LG 스탠바이미’ 자연스러운 체험 기회 제공
(사진제공=LGU+)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해외여행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에서 오는 29일까지 인디언 콘셉트의 전시팝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틈 1층에 마련한 도심속 휴양지의 공간 구성 콘셉트는 미국 관광지인 ‘앤텔로프캐니언(4대 캐니언 중 하나)’으로, 1층 3개 벽면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월에 실제와 같은 이미지를 띄워 마치 실제 현장에 와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TV인 ‘LG 스탠바이미(StandbyME)’와의 콜라보 전시를 통해 방문 고객이 이국적 분위기에서 휴식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인디언 랜선파티 ▲인디언 공방 ▲인디언 뮤비 & 뮤직 스페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또 LG스탠바이미로 인디언 소품 제작 영상을 보며 마크라메 마스크 스트랩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인디언 공방 공간도 마련했다. 캠핑 체어가 마련된 인디언 뮤비 & 뮤직 스페이스 존에서는 편한 자세로 넷플릭스, 유튜브 등 OTT 콘텐츠를 즐기는 것은 물론,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음악 감상도 가능하다.

장준영 LG 유플러스 CX마케팅담당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 멀리 떠나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일상 속 비일상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틈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날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