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카운터사이드’ 신규 콘텐츠 ‘건틀렛 리그전’ 업데이트
넥슨,‘카운터사이드’ 신규 콘텐츠 ‘건틀렛 리그전’ 업데이트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0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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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고도화된 PvP 콘텐츠 ‘건틀렛 리그전’ 오픈
월드맵 콘텐츠 ‘다이브’ 50단계로 확장
사진제공=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신규 콘텐츠 ‘건틀렛 리그전 BETA’ 업데이트를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틀렛 리그전’은 PvP 콘텐츠를 한층 더 고도화하고 재미를 더한 콘텐츠로, 드래프트 픽을 통해 상대방의 조합을 견제하고 이에 따른 전략적인 소대를 구성해 경쟁한다. 9월 말까지 ‘건틀렛 리그전 BETA’로 시범 운용하며 ‘랭크전’ 1000점 이상 달성한 이용자는 매일 12:00부터 23:59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최대 5분동안 매치가 진행되며 ‘건틀렛 리그전’에서는 함선의 체력과 공격력이 상향 조정된다. 아군 함선의 체력이 60% 미만으로 감소하면 “리벤지 모드”가 발동해 아군 유닛의 공격력, 체력, 스킬 충전속도가 상승한다. 매치 잔여시간에 따라 모든 유닛의 최대 체력이 줄어드는 “전투 임계” 효과도 적용된다. 리그전에서는 일반 ‘건틀렛’과 달리 ‘밴&업 시스템’과 시즌 룰이 적용되지 않으며, 승점 계산 또한 새로운 기준으로 산출된다.

월드맵 콘텐츠 ‘다이브’를 45단계에서 50단계로 확장했다. 이와 함께  해적 조직 ‘스캐빈저’ 소속의 신규 유닛 ‘오버플로’, ‘글리치’를 추가했다. 두 유닛 모두 깊은 ‘다이브’ 심도에서 활동하기 위해 인체 개조를 불사했는 설정으로 ‘솔저/메카닉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디자인됐다. 

넥슨은 게임에 접속해 다양한 장비 강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장비 강화 출근체크 이벤트’를 8월 9일까지 진행한다. 접속 일수에 따라 ‘튜닝 바이너리’, ‘강화 모듈 T4 상자’, ‘고급 장비소재’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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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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