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안재현·이삼수)이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100개 기업을 선정, 인증함으로써, 2018년 신설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습니다.
회사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전했으며, 특히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배려를 위해 청년•여성•장애인 고용을 확대해왔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신규 입사자 90%가 청년이었으며, 이중 여성이 40%를 차지했고, 장애인 고용률은 2019년에 비해 2020년 400%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20년 전체 근로자 수 역시 2017년 비해 23%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보령제약은 임직원의 건강을 위해 전 임직원 대상 독감백신을 시작으로, 종합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체•상해질병보험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보령제약 안재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일자리 문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임직원의 복지 및 업무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는 한편, 좋은 일자리를 더욱 많이 늘려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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