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올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
BNK부산은행, 올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
  • 김미현 기자
  • 승인 2021.0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 왼쪽부터 김부겸 국무총리, 안감찬 부산은행장,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2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으뜸기업 100’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우수기업 인증제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일자리 확대와 노동시간 단축, 일·생활균형 실천 등 고용의 질이 높은 1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부산은행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지역 경기 침체에도 신규 고용창출과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산은행은 최근 3년간 216명의 신입행원 채용과 39명의 계약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또 임산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10일 특별휴가 우선적 부여, 재택·분리근무 실시, 코로나 검사시 유급휴가 부여, 백신휴가제도 실시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일자리 환경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안감찬 부산은행 은행장은 "우리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이루고, 일자리에서 시작된 활력이 지역경제의 성장과 복지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