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등 7개 공공기관과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협의회(이하 협의회)’ 확대 구축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등 8개 공공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주민의 고용안정 지원 △지역인재 및 취약계층의 취·창업 지원 △지역 저소득층 경제적 자립 지원 등 ESG 경영 실천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후속 일정으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비대면 업무 협약식을 갖고 자활사업 활성화를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이번 협의회 확대에 동참해준 공공기관들께 감사드린다”며 “각 기관들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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