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N(대표 강석희)이 지난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388.90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청약증거금은 약 29조 171억원으로 집계돼, 국내외 투자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inno.N은 지난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 희망밴드 최상단인 5만9,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고, 최근 10년 코스닥 공모시장에서 역대 최고인 1,871대 1의 수요예측 경쟁률 신기록을 쓴 바 있습니다.
강석희 대표는 “향후 각 사업부문별 성장 로드맵을 성실하게 수행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이와 동시에 그 결실을 투자자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현재, inno.N은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을 통해 성장성과 안전성을 고루 겸비한 탄탄한 실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파이프라인으로는 CD19, BCMA타겟의 CAR-T와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부터 도입한 NK세포치료제를 보유중에 있으며 추후 고형암 CAR-T, NK 등의 파이프라인 확대도 계획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inno.N의 상장 후 시가 총액 규모는 1조 7,054억원이며, 이달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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