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넥슨, 코딩도 가르쳐? '게임회사'다운 넥슨의 사회공헌활동
[동영상]넥슨, 코딩도 가르쳐? '게임회사'다운 넥슨의 사회공헌활동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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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프로그래머들의 롤모델이자 '코딩 전문가'인 4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31일 열린 넥슨의 청소년 코딩 멘토링 프로그램 ‘NYPC 토크콘서트’를 위해서인데요.

이들은 ‘NYPC 토크콘서트’의 공식 앰버서더로서, 청소년들이 보낸 질문들에 직접 답하고,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아낌없이 나눴습니다. 

[이채린: 클라썸 대표/ 코딩은 사실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잖아요. 다양한 풀이가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것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많이 찾아보곤 했었어요. 실제 현업에서 코딩을 할 때도 타인의 답변을 참고하고, 조합해서 활용하는거죠. 그래서 내가 스스로 풀어야하는 질문에만 집중하는 능력이 앞으로 더 중요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대훤: 넥슨 신규 개발 총괄 부사장/ 결국 인재를 정의할 때, 단순히 코딩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협업을 잘하는 것, 그리고 나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 것 그리고 어떤 사람의 생각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협업적 마인드가 있는 사람을 인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꼭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넥슨은 게임회사다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주에 위치한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올해로 개관 8주년을 맞이했는데요. 이곳은 관람객이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참여형 전시'라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외에도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차세대 개발자들을 위한 IT진로교육등,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사회교육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곳이 누적 100만명 이상이 다녀간 제주를 대표하는 박물관이 된 만큼, 넥슨의 사회공헌활동이 더 많은 인재들을 키워내길 기대해봅니다. 

팍스경제tv, 임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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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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