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Dr. Invivo Niche regenerator' 한국줄기세포학회 공식 론칭 ... '재생플랫폼' 순항중
로킷헬스케어, 'Dr. Invivo Niche regenerator' 한국줄기세포학회 공식 론칭 ... '재생플랫폼' 순항중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1.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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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스킨재생(당뇨발/화상등)분야 등 재생분야를 획기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플랫폼으로 성장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회사는 자사의 스킨재생(당뇨발/화상등) 플랫폼에 대해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등 신규 20개 국가에 계약하며 시장개척에 성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화상과 욕창, 성형 부분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큰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연골재생분야로써 8월말 미국정형학회 AAOS에서 메인 1시간 발표가 예정 돼 있어 발표 후, 진정한 로킷 연골재생법에 대한 각국의 관심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킷헬스케어는 Kidney 재생을 시작으로한 간/심장/췌장등 장기 재생분야에서 미국 FDA에 의료기기로 등록을 완료한 세계최초 탈세포/재세포화 및 바이오리엑터 기능을 갖춘 Dr. INVIVO Niche Regen를 다음주 한국 줄기세포학회학회에서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개발중인 신부전패치 시술법은 이미 유럽의약품청(EMA)에서 허가를 승인받았으며, 대동물 추가임상에서 재생효과가 재확인되면 내년도 인체 시술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회사는 바이오잉크분야와 단일세포분석, 장기재생/노화방지 건강기능식품 등 관련 구축 플랫폼 사업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로킷헬스케어 유석환 대표는 "첨단의료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솔루션을 만들어 가고 있고, 한가지 한가지가 하나의 글로벌 벤처로 커갈 가능성이 있다"며 "진단, 예방, 노화방지, 및 재생 치료분야에서 초개인화(Hyper Personalization) 정밀의료 기술과 디지탈 헬스케어 기술로 최고의 치료율과 최고 경제적인 새로운 솔루션을 추진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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