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로 역사 체험하자"...SKT, 독립기념관과 초실감 콘텐츠 선봬
"첨단기술로 역사 체험하자"...SKT, 독립기념관과 초실감 콘텐츠 선봬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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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T)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과 5G MEC 환경에서 첨단 ICT 기술을 통해 독립 운동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마법사진관 등 총 5종의 초실감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습니다.

5종의 실감형 콘텐츠는 ▲슈퍼노바 기술 기반 마법사진관 ▲NUGU 적용 코딩 로봇을 활용한 알버트 독립운동 체험관 ▲VR기술로 보는 하늘공원 한글 퀴즈 ▲4DX로 경험하는 독립운동 ▲Jump AR로 만나는 백범 김구 등입니다.

SKT와 독립기념관은 2024년까지 총 5년간의 공동사업을 통해 ICT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동 개발할 계획입니다. 

SKT는 독립기념관 주요 관람 동선에 5G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으며, 2024년까지 약 400만㎡(120만평)에 이르는 독립기념관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5G 와 MEC를 기반으로 관람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전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혁신하고, 자율주행 셔틀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시대 전시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입니다.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은 “국난을 극복하고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역사를 ICT 기술을 접목한 국민 중심의 참여형 전시환경으로 새롭게 구축했다”며 "독립운동의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념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K텔레콤 최일규 Cloud CO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5G MEC 기반의 독립기념관 체험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시문화 혁신의 새 이정표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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