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인구를 바라보는 충청북도 청주시 부동산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구가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보니 청주 일대 새 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 부동산 시장 인구따라 시세 상승폭 달라..충북 유일 80만 초과 '청주'
인구가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큽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2002년 100만 인구를 달성한 경기도 수원시의 경우 2002년부터 2003년까지 1년간 아파트 3.3㎡당 매맷값 상승률이 63.38%로 급증했습니다. 이는 동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인 40.84%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였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구가 많으면 다양한 종류의 경제활동이 이뤄지고, 자족도시로 거듭나게 됩니다. 도시 규모가 커질수록 부동산시장 수요가 늘어나고, 가치도 높아지는 것입니다. 특히 100만 인구는 부동산시장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데, 특례시 지정 요건이기 때문입니다. 특례시로 지정되면 지방공기업의 지역개발채권 발행 권한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50층 이상의 건축물 허가 권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해제에 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요청 권한이 부여됩니다. 이를 통해 도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어 부동산시장도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인구 100만을 바라보는 도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에서는 충청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인구 80만을 넘긴 청주시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통계청에 따르면 청주시 인구는 올해 7월 기준 총 84만7642명으로 작년 7월보다도 4243명이 늘어났습니다.
매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보니 부동산 지표도 우상향을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청주시는 작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1년간 한 차례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총 매맷값 상승률은 15.6%에 달합니다.
◆ 포스코건설, '더샵 청주센트럴'..."청주 중심생활권 인프라 풍부"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충북 청주시 복대동에 ‘더샵 청주센트럴’을 8월 선보여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1개동 986세대 규모로, 746세대가 일반 공급될 예정입니다. 타입별로는 ▲39㎡ 75세대, ▲59㎡ 26세대, ▲74㎡ 139세대, ▲84㎡ 506세대입니다.
더샵 청주센트럴은 청주 중심생활권인 복대2구역에 위치해 흥덕구청, 청주세무서, 서청주우체국 등 각종 관공서와 충북대병원이 가깝고 지웰시티몰, 현대백화점, CGV 등 대형쇼핑몰과 문화시설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합니다.
교통 환경도 좋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 SK 하이닉스, LG전자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것)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제2순환로, 36번 국도와 서청주IC, 남이IC 및 청주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시내·외 접근도 용이합니다.
우수한 교육 여건 및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입니다. 서원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단지 주변으로 서원중, 복대중, 솔밭중과 청주고, 흥덕고, 서원고 등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청주시 평생학습관 및 학원가도 근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습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솔밭공원, 복대공원 등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합니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장(스크린골프 포함),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 탁구장으로 구성된 스포즈촌과 남녀독서실, 스마트워크&오픈스터디룸, 멀티룸으로 구성된 에듀존, 더샵카페, 키즈라이브러리, 키즈플레이, 코인세탁실이 하나로 묶인 키즈존은 물론 시니어라운지, 어린이집까지 세대별로 건강과 교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포스코건설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됩니다. 아파트 품질만족지수명예의 전당 헌정(10년 연속 1위)에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아파트 부문 2년 연속 1위까지 차지한 포스코건설은,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미래 가치는 물론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명품 아파트를 건설한다는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