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오피스 설계가 뜬다"...청담동 초역세권 ‘엘프론트 청담’ 눈길
"섹션 오피스 설계가 뜬다"...청담동 초역세권 ‘엘프론트 청담’ 눈길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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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론트 청담 조감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 속에서도 스타트업, 창업기업 등 소규모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 시장에도 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사무공간을 필요에 맞게 직접 구성 및 변형할 수 있는 섹션 오피스가 각광받고 있는 것인데요.

◆ 소규모 기업 증가세 두드러져...신규 창업도 역대 최대

올해 2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에 의하면 2018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는 전년(40만2612개)과 비교해 약 6.1% 증가한 42만7367개입니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벤처부의 ‘2020년 연간 창업기업 동향’을 보면 지난 신규 창업기업의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창업기업 수는 148만4667개였는데, 이는 역대 최대치인데다 2019년 신규 창업기업 수(128만5259개)보다 약 15.5%나 늘어난 개수입니다. 

또 지난해 창업기업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43만1992개)였으며, 서울(30만9896개), 인천(9만7059개)이 뒤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주목할 만한 점은 창업기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전체 창업기업의 56.5%가 수도권 지역에 쏠려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도권 창업열기에 힘입어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섹션 오피스가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중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서울 동대문구에 공급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은 최고 경쟁률 40.8대 1을 기록하며 계약 이틀 만에 완판에 성공해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 3월 경기 고양시에 공급된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 오피스는 분양 시작 40일 만에 전 호실이 계약을 마쳤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는 “1인 기업을 비롯해 창업기업, 스타트업 기업 등 소규모 기업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섹션 오피스가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대부분의 소규모 기업이 수도권에 쏠려 있는 만큼 수도권에 공급되는 섹션 오피스가 분양 흥행에 성공하는 등 오피스 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강남 중심 희소성 높은 섹션 오피스 적용 '엘프론트 청담'

이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 공급을 앞둔 ‘엘프론트 청담’ 오피스가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우수한 입지를 모두 갖춰 기업수요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재입니다.

우선 ‘엘프론트 청담’은 강남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섹션 오피스 설계를 적용해 희소성이 높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규모 기업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음에도 소형 사무실이 많지 않아 이러한 사무실을 찾던 기업수요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창업하는 기업들이 타 지역보다 많은 만큼 풍부한 수요를 누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외에도 청담의 전경을 느낄 수 있는 옥상 바사루프가든 수공간과 정원이 조성되며, 일부 호실에 한해 한강 조망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오피스 시설에서 흔치 않은 4층 전용테라스 및 층별 공용테라스, 5~7층 전용발코니, 선큰 설계 등 쾌적함을 더하는 공간 설계가 적용돼 업무 중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고품격 오피스로 주목받을 예정입니다.

실내 및 외관 디자인에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로비와 엘리베이터 홀에는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높은 천장, 고급 마감재를 사용할 계획이며, 뉴욕스타일의 탁 트인 유리창 외관 디자인을 통해 개방감을 갖출 예정입니다. 이러한 특화 외관 디자인과 청담역세권 입지를 바탕으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엘프론트 청담’은 입지도 우수합니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이자 영동대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도 인접해 있어 입주기업 직원의 출퇴근이 편리하고, 특히 강남업무지구(GBD), 잠실 등과도 가까워 비즈니스 프리미엄 인프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으로 초대형 개발 호재의 수혜가 기대됩니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현대자동차 GBC 개발, 잠실 스포츠·MICE개발 등이 포함된 코엑스~잠실 복합개발사업입니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엘프론트 청담’은 인근 업무시설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보다 기업하기 좋은 오피스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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