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조 기자 : 김홍모 기자의 부릉부릉 시간입니다. 김 기자 이번주는 직접 시승을 하고 왔다고 들었습니다.
김홍모 기자 : 네.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를 타봤습니다.
김덕조 기자 : 네. 그럼 영상부터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김덕조 기자 : 완전변경모델로 출시하는 '스포티지'. 시승하면서 느꼈던 장·단점 하나씩만 꼽아본다면 어떤게 있나요?
김홍모 기자 : 네. 장점으로는 실내·외 모두 포함한 디자인을 말하고 싶습니다. 벌크업을 한듯 한 묵직한 외관에 가죽과 나무 소재를 적절히 섞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널찍하게 빠진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까지 대중들에게 '호'로 어필 할 수 있는 요소가 많이 담겨있었습니다.
단점으로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가 빠진 점을 꼽고 싶습니다. 기아의 소형 SUV인 셀토스에도 포함돼 있는 옵션인데, 준중형급에서는 왜 빠졌는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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