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구현모)가 초등학생을 위한 스마트 홈러닝 서비스 ‘올레 tv 홈스쿨 X AI홈런’의 이용성을 확대하기 위한 범용 애플리케이션 ‘KT홈스쿨 X AI홈런(이하 KT홈스쿨)’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KT는 지난 5월 올레 tv 탭 단말을 통해 AI 홈런과 AI 학습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올레 tv 홈스쿨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번 KT홈스쿨 범용 앱 출시로 고객들은 올레 tv 탭이나 여타 스마트 홈러닝 전용 단말을 새로 마련하지 않아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홈스쿨 앱만 다운받으면 기존에 소지한 안드로이드 태블릿(10인치 이상 권장)을 통해 KT홈스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KT의 무선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KT홈스쿨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KT 홈스쿨에서는 ▲교과 과정과 100% 연계한 초등 전학년 프리미엄 학습 콘텐츠 ▲학생별 강점과 약점, 진도 현황 등을 알려주는 ‘AI생활기록부’ ▲부모의 자녀학습 관리를 돕는 ‘좋은 부모 앱’을 제공합니다. 올레 tv 홈스쿨과 하나의 계정으로 두 대의 단말에서 동시 접속이 가능해 두 자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AI 소프트웨어 개발사 ‘비주얼캠프’의 시선추적 기술(Eye-Tracking)을 적용해 학습 중인 아이의 시선을 분석하고, 아이들의 학습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양방향 코칭을 제공하는 AI 튜터 ‘아이뚜루’도 이번에 새롭게 선보입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 김훈배 전무는 “KT의 에듀테크 역량을 바탕으로 IPTV와 태블릿 등 보다 폭넓은 단말을 활용한 양방향 학습 기능을 강화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학생과 학부모가 보다 혁신적인 교육 환경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