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시스템에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디지털혁신으로 불편 최소화"
KT,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시스템에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디지털혁신으로 불편 최소화"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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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
(사진제공=KT)

KT(대표 구현모)가 2·3·4차 재난지원금 신청 사업에 이어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시스템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 신청은 4차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했던 간이과세 소상공인도 지원대상에 포함돼 트래픽 수요 증가가 예상됐지만 KT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해 늘어난 트래픽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했습니다.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사용량을 예측하고 조절해 지연없는 지원금 신청을 도왔습니다.

돌발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을 위해 KT, KT DS 기술 전문인력뿐만 아니라 제노솔루션·웹케시·쿠콘·WINS가과 네트워크 모니터링 전담반도 구성했습니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 시스템 활용된 KT 클라우드는 상황에 따라 필요한 사용량을 신속, 유연하게 제공할 수 있어 사용량이 고정된 자체 인프라에 비해 긴급상황에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적용할 수 있어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클라우드 인프라와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에 대한 운영·관리 서비스인 ‘클라우드 매니지드’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KT Cloud/DX사업본부장 이미희 상무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시스템 안정화에 최선을 다했다”며 “KT는 네트워크·데이터센터·클라우드 등 IT 전 영역에 걸친 디지털혁신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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