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TV 전필수 기자]이 차세대 영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에어'의 오픈이 내달 15일로 연기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락세다. '에어'는 당초 내달 1일 공식 오픈 예정이었다.
30일 오전 10시23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날보다 150원(8.50%) 내린 1615을 기록 중이다. 전날 하한가에 이은 이틀 연속 급락이다.
지난 26일 장중 2270원까지 갔던 주가가 불과 3거래일새 30%가량 급락한 것은 기대햇던 '에어'의 오픈 지연때문으로 풀이된다.
키스톤글로벌에 따르면 에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당초 내달 1일로 예정됐던 공식 오픈을 1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편 키스톤글로벌은 지난주까지 급등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경고 종목 지정을 받았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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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23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날보다 150원(8.50%) 내린 1615을 기록 중이다. 전날 하한가에 이은 이틀 연속 급락이다.
지난 26일 장중 2270원까지 갔던 주가가 불과 3거래일새 30%가량 급락한 것은 기대햇던 '에어'의 오픈 지연때문으로 풀이된다.
키스톤글로벌에 따르면 에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당초 내달 1일로 예정됐던 공식 오픈을 1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편 키스톤글로벌은 지난주까지 급등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경고 종목 지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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