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SKT, 구독 유니버스 'T우주'로 구독시장 진출한다
[영상]SKT, 구독 유니버스 'T우주'로 구독시장 진출한다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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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구독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SKT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구독사업 브랜드 ‘T 우주’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유영상/SK텔레콤 이동통신사업(MNO) 대표: 우주는 천체를 품는 거대한 플랫폼입니다. 이는 SKT가 추구하는 구독서비스의 모습과 매우 닮아있습니다. 글로벌기업부터 스타트업, 소상공인들과 구독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습니다.]

이날 공개된 ‘T우주’는 글로벌 기업부터 스타트업, 소상공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구독 플랫폼입니다. 그 중에서도 글로벌 기업아마존이 자사의 이커머스업체 11번가에 입점하며 제공되는 무료배송 서비스등, 다양한 구독패키지를 선보입니다.

더 나아가 파리바게트,스타벅스등의 요식업은 물론, 웨이브와 구글원등 다양한 제휴처를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유영상/SK텔레콤 이동통신사업(MNO) 대표: 많은 고객들과 사업자들의 구독 서비스 니즈가 있었고, 공급자와 소비자를 가장 잘 연결할 수 있는 사업자가 누군가라고 했을 때 통신사업을 35년 동안 했던 SK텔레콤이라고 생각합니다.]

SKT는 여기에 더해 약 100개 사업자와 추가로 협의 중이며 지속해서 제휴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구독경제가 나날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SKT가 성공적인 구독 커머스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집니다. 

팍스경제TV 임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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