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권오철 기자] 방송 광고에까지 나서는 로펌이 등장했습니다.
해당 광고는 배우가 등장해 법무법인의 법률서비스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서울변회는 심의 결과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법인 측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상속 설계'를 주제로 다음 달 초께 광고를 내보내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다만, 서울변회는 광고에 대표변호사의 이름을 반드시 표기하고, 전문 변호사가 아닌데도 전문가인 것처럼 소비자가 혼동할 만한 표현은 쓰지 말라는 조건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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