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충남 홍성군 홍성읍 일원에 선보이는 ‘홍성자이’의 견본주택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나선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홍성자이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6개동, 총 48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와 128㎡ 로 구성됐습니다. 단지는 도보권에 장항선 홍성역이 위치해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서해선 복선전철도 오는 2022년 10월 개통 예정으로 향후 수도권으로 1시간 내 이동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또한, 인근에는 홍성터미널, 홍장북로가 자리하며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 당진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IC도 가까워 차량 이동 여건도 편리합니다. 차량으로 20분이면 내포신도시 진입이 가능해 신도시 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충남 홍성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70%까지 적용됩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홍성자이는 GS건설이 홍성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GS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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