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시장의 새바람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개최
허니문 시장의 새바람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개최
  • 성은숙 기자
  • 승인 2021.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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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안심 맞춤 상담 및 몰디브 무료 숙박권(하드락) 증정 등 거품 뺀 직거래 리조트 특가
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 ... 9월 11일~12일/ 25일~26일
9월 5일 신혼여행 박람회 현장 모습
9월 5일 신혼여행박람회 현장 모습

[전국=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몇 개월이면 끝날 듯 시작한 코로나19 영향으로 허니문 업체가 어려움은 겪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 허니문 시장을 미리 내다보며 철저하고 안전하게 준비할 수 있는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다.

성수기인 봄(3월~5월)과 가을(9월~11월) 신혼여행을 가지 못해 제주로 향하거나 올 연말로 미뤘던 예비 신혼부부에게 주말(9월 11일~12일/9월 25일~26일)신혼여행박람회 개최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신혼여행박람회는 주말 팜투어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 학동역 (건설회관 빌딩 1층)과 직영점인 팜투어 부산(범내골역 6번 출구)에서 열리고 있으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신혼여행 예약자에 한해 조기예약 할인 혜택은 물론 박람회에서 준비된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신혼여행을 보장한다.

각종 웨딩 관련 업체가 연합해 진행하는 웨딩 박람회에 비해 팜투어는 허니문과 관련된 정보만 집중적으로 1:1 맞춤 상담을 통해 최상의 정보를 현장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팜투어는 올해 창립 19주년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2만1000쌍을 해외로 송출하는 국내 최대 허니문 전문 여행사로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표제 아래 국내 최초로 허니문 계약자에게 vip 멤버십 서비스와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자체 박람회를 준비한 팜투어 권일호 대표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 "생애 단 한 번이 될 신혼여행을 철저하게 준비된 박람회 현장을 꼭 방문하셔서 합리적인 신혼여행길로 안내를 받기를 바란다"고 제언했다.

자체 박람회는 업계 최초 운영이며 예약제로 운영돼 코로나19 거리 두기 및 생활 방역으로부터 안심하고 상담이 가능하다.

권 대표는 "박람회 단독 특전의 일환으로 최근 대세 지역으로 떠오른 몰디브를 비롯 하와이, 칸쿤에 한해 박람회 즉시 미화 600달러 상당의 할인 및 직거래 리조트 특전 등 거품을 뺀 신혼여행 상품을 구성한 신혼여행박람회 방문은 필수"라고 밝혔다.

허니문 트렌드 통계를 살펴보면 2019년에는 발리가 24%를 차지했고 몰디브 18%, 칸쿤 10%인 반면 2020년은 발리가 30%로 강세를 보였고 칸쿤 역시 변함없는 선호지로 꼽히고 있다.

특히 해외여행이 실질적으로 봉쇄된 가운데 자가격리면제 지역인 몰디브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16%가 선호한 하와이의 경우 출국 전 CPR검사와 하와이 입국과 동시에 재검, 여행을 마친 후 입국 시 검사 등 3번의 번거로운 검사와 비용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문화유산과 에메랄드 바다의 청정함을 접할 수 있는 몰디브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다소 번거로운 절차를 감내하고 목적지를 정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신혼여행박람회 방문은 행선지 결정의 정보 제공과 조기예약 할인 및 팜투어 만의 몰디브 단독 프로모션, 무료 숙박권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받을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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