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자원 순환의 날’ 맞이 임직원 미사용 물품 기증 캠페인 실시
롯데하이마트, ‘자원 순환의 날’ 맞이 임직원 미사용 물품 기증 캠페인 실시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9월 17일까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미사용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에 이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며 자원 순환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 ‘굿윌스토어’와 함께합니다. 개인이나 기업이 기증한 물품은 장애근로인들이 분류, 가격표 붙이기, 진열 등의 과정을 통해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은 장애근로인들에게 제공됩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자원 순환의 날’을 맞이해 기획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미사용 물품 기증 캠페인은 전국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임직원이 기증하는 중고 혹은 미사용 물품을 수거합니다. 롯데하이마트가 기증한 물품은 검수 과정 등을 거쳐, 전국 12개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롯데하이마트 한율희 준법경영부문장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상생, 그리고 나눔 문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 모두를 실천하기 위해 전국 임직원과 함께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환경 보전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