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친환경 제품으로 업무공간 조성...ESG경영 지속"
JT저축은행 "친환경 제품으로 업무공간 조성...ESG경영 지속"
  • 김미현 기자
  • 승인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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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무공간에서 근무 중인 JT저축은행 직원들의 모습.  [사진=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이 그린가드(Green Guard) 인증 사무 가구 구매를 통해 친환경 업무공간 조성에 나섰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는 업계 최초 녹색제품 사무용품 교체, 영업용 전기 차량 도입에 이은 ESG경영의 세 번째 활동입니다.

JT저축은행은 경기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본사와 광주·목포 등 전라 지역 영업점 2곳의 사무용 의자를 그린가드 인증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그린가드 인증은 세계적인 안전 규격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제품에 사용된 재료와 마감재 등에 대해 실내공기 표준에 적합한지를 엄격하게 검사해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제도입니다. 

아울러 JT저축은행은 단순 친환경 제품 구매뿐만 아니라 자원 절약을 위한 중고 사무가구도 재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친환경 가구 구매로 발생한 중고 사무용 의자 150여 개를 성남 지역 내 재활용센터 성남시리사이클센터에 무료로 전달했습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일상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의 근무환경 개선과 함께 친환경 사무 환경 조성으로 환경오염 예방을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재생 불가능한 자원 최소화를 통해 자원 절약 등 기업의 미래 가치를 확대하는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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