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드라마 '인간실격' 제작지원..."친숙한 브랜드되기 위해 노력"
에몬스, 드라마 '인간실격' 제작지원..."친숙한 브랜드되기 위해 노력"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1.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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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가 전도연, 류준열 주연의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인간실격’에 제작지원 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인간실격’은 아무 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전도연)과 아무 것도 되지 못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류준열)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여기에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으로 유명한 허진호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첫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바 있습니다.

에몬스는 전속 모델로 14년째 활동하고 있는 전도연의 5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사전에 제작사와 제작지원 검토를 마치고 미술팀과 극중 부정(전도연 분), 정수(박병은 분)의 부부의 아파트에 블리스 붙박이장, 블리스 침대, 웬디 소파, 블리스 거실장, 나또 식탁 등 생활감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협찬을 진행했습니다.

노현관 에몬스 가구 홍보실 부장은 "전속모델인 전도연의 주연 작품인 만큼 이번 드라마에 많은 기대를 갖고 드라마 ’인간실격‘ 제작지원, 가상광고, 중간광고 등 마케팅에 참여했고, 호소력 짙은 연기를 선 보이는 전도연의 작품성 있는 드라마인 만큼 에몬스의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에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제작지원 및 협찬(PPL)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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