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신임 윤승규 병원장 "맞춤 치료로 새 희망을 주는 병원 만들겠다"
서울성모병원, 신임 윤승규 병원장 "맞춤 치료로 새 희망을 주는 병원 만들겠다"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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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신임 윤승규 병원장이 취임식 기념 사진 촬영
▲서울성모병원 신임 윤승규 병원장 취임식 기념 사진 촬영
(좌측에서 7번째 윤승규 신임 병원장, 8번째 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의 료원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제23대 윤승규 병원장의 취임식을 15일 개최했습니다. 

윤승규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의료를 이끌어가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여러 핵심 과제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맞춤 의료로 새 희망을 주는 병원, 생명존중의 이념을 계승하는 병원, 디지털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스마트병원, 융합 연구분야를 육성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윤승규 신임원장은 1985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장,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전문위원장, 대한간암학회회장을 역임하고 2013년 보건의료기술진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2017년도 과학기술진흥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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