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새 광고모델로 가수 KCM 선정"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새 광고모델로 가수 KCM 선정"
  • 장민선 기자
  • 승인 2021.09.1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상상인저축은행]
[사진=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대표 이인섭)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대표 송기문)이 광고모델로 가수 KCM(강창모)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KCM은 2004년 데뷔 후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하며 음악, 방송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뛰어난 노래 실력에 비해 독특한 ‘패션감각’과 ‘말장난 개그’로 긍정적이고 유쾌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KCM을 앞세워 오는 10월 새롭게 론칭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 광고를 선보입니다. 상상인저축은행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신규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 만나 혜택이 배가 되는 장점을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한편, KCM을 모델로 한 광고는 오는 9월 29일부터 유튜브, IPTV, 극장 등을 통해 방영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연계한 활동들을 전개해나갈 계획입니다. 앞서 KCM은 지난 16일 방영된 유튜브 웹예능 ‘주크박스2’에서 상상인 금융그룹의 CM송 제작과정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정하은 2021-09-17 10:35:07
축하드려요~K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