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조 기자 : 김홍모 기자의 부릉부릉 시간입니다. 김 기자가 오늘은 스웨덴의 완성차 업체인 볼보의 주력모델인 'XC60'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김홍모 기자 : 네. 신형 'XC60'에 국내 최초로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탑재했습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한 호텔에서 팝업 전시를 열어, 현장에 방문해 무엇이 다른지 살펴봤습니다.
김덕조 기자 : 볼보와 SK텔레콤의 만남이라...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김홍모 기자가 준비한 리포트 확인하겠습니다.
임세림 기자 : 볼보의 신형 'XC60'이 국내출시만 하는게 아니라 전세계에서 출시를 할텐데,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한국특화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김홍모 기자 : 네.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는 한국에만 도입되는 전용 시스템입니다. 구글 서비스 이용빈도가 높은 미국과 유럽, 일본 등 다른 국가에서는 구글맵 기반의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됩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약 2년의 개발 기간 동안 300억원을 투자했는데요. 이를 통해 2020년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판매량 12위를 넘어 올해 10위권 내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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