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이 비타민 기반 신약 및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라플레(대표 염창환)와 전략적 사업 제휴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간 기술교류 및 사업 협력을 통해 라플레가 개발 중인 비타민 진단키트를 비롯한, 비타민C의 효능을 높여주는 유도물질과 림프부종치료제를 상용화 할 예정입니다.
특히 라플레는 비타민C를 활용한 통증 및 악액질 치료 후보물질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고용량 비타민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휴온스글로벌 계열사와의 시너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항암치료를 위한 라플레의 혁신적인 파이프라인과 가능성에 대해 높게 평가해 본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양사의 역량을 모아 비타민 관련 파이프라인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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