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대표 곽병주)와 유한양행이 공동으로 강아지 치매와 관련해 온라인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토크쇼는 20년 차 임상수의사 김성수 원장과, 설채현 원장이 진행할 예정이며 반려견 치매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해줄 예정입니다.
지엔티파마 애니멀 헬스 이진환 본부장은 “이번 토크쇼를 통해 사람의 알츠하이머 치매와 굉장히 유사한 질환인 CSD에 대해 많은 보호자가 알게 되고, 더불어 당사의 반려견 CDS 치료제 제다큐어에 관한 보호자들의 궁금증들을 해소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저명한 두 수의사의 케미도 엿볼 수 있어 유익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내 최초 동물용의약품 합성신약이자 21세기 들어 전 세계 처음으로 반려견 CDS 치료제로 승인된 지앤티파마의 제다큐어는 지난 5월 판매를 개시한 이후 470여 동물병원에 입점했으며, 계속해서 입점 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과 유럽에서 반려견 CDS에 관한 품목허가를 위한 추가 임상시험을 준비하는 동시에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제약회사와 기술이전 조건 등도 협의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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