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전국 기초단체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
윤화섭 시장, 전국 기초단체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
  • 성은숙 기자
  • 승인 2021.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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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위해 도입한 정책, 우수성까지 인정받아'
윤 시장 “모든 가족 따뜻하게 누리고 바로 서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안산=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민선 7기 출범 당시 '가족을 세워 시민의 행복을 지키겠다'고 시민과 약속한 윤화섭 시장이 8일 '제12회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최우수 상을 받았다.

윤 시장은 가족이 바로 설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실제 이행한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으로 '살맛 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 공동 주최로 진행된 경진대회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 '온 가족 이-음 모든 가족이 따뜻하게 누리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참여해 정책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에 선정됐다.

시는 태아부터 아동, 청년, 노년까지 전 생애를 아우른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 시민 대다수가 어려움을 겪는 생애 주기 전환기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품 안에(愛) 안심 상해보험'을 시작으로 △임신부 100원 행복 택시(태아) △외국인 보육료·유아학비 지원(아동)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청년) △어르신 무상 교통 지원(노년) 이 대표적인 정책으로 꼽힌다.

윤화섭 시장은 "시민을 위해 도입한 다양한 정책이 우수성까지 인정받은 것으로,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내려주신 평가라고 여기고 앞으로도 우수한 정책을 도입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 결과를 통해 출범 당시 시민과의 약속을 입증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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