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권태신 부회장이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부를 두고 있는 ERIA 2021년 온라인 이사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이사회는 '코로나19의 글로벌 아시아 경제 영향'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 부회장은 "코로나19 글로벌 경제위기 발생 후 더욱 심화된 아시아 역내 보호주의 확산 방지대책과 기업인 출입국 절차 완화방안을 ERIA가 마련해 10월말 개최될 ASEAN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정책 권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형선 기자 leehy32@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