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대표 경재용)이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에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를 공급 중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12개동, 총 741가구로 구성됐습니다.
동문건설은 그 동안 신촌지구에서 4개 블록에 3937가구를 성공리에 공급한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1•2•4단지 2803가구는 2019년 8월 입주했으며, 3단지 1134가구는 올해 8월 26일부터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분양을 끝으로 신촌지구는 4678가구 동문건설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타운이 완성될 예정입니다.
주변 기반시설로 단지 내 중심상업시설 ‘맘스 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5층 4개 동으로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으며, 지구 내 평택새빛초교도 위치합니다. 지하철 1호선•SRT 지제역도 가까워 SRT를 이용하면 강남 수서까지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국도, 45번국도 등 광역 도로망 역시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주변도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평택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안성원곡일반산업단지 등 주변에 산업단지가 많은 것도 강점입니다. 인접해 있는 쌍용자동차 부지는 지난 7월 평택시가 쌍용자동차와 평택공장 이전 및 현 부지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다양한 용도로 개발될 전망입니다.
단지 설계도 돋보입니다. 우선,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주차장은 대부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수공간, 휘게플라자, 노르딕가든, 자연숲놀이터 등 가족과 이웃간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키즈카페와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