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커넥트, 지구에서 가장 쉬운 발전소 관리 ‘발전왕’ 광고 공개
솔라커넥트, 지구에서 가장 쉬운 발전소 관리 ‘발전왕’ 광고 공개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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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편' 장면 중 캡쳐 화면 [사진제공-솔라커넥트]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가 지난 5일 ‘지구에서 가장 쉬운 발전소 관리’ 발전왕 서비스를 알리는 광고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솔라커넥트는 태양광 발전소 사업자가 증가하는 추세지만 거주지와 발전소 위치의 장거리 제약으로 관리가 어렵다는 점을 착안해 상황 연출을 통해 어디서든 쉽게 모바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광고영상은 '괴물 편'과 '오징어 편' 2편으로 제작됐으며, 유튜브, 케이블, IPTV 등을 통해 방영됩니다.

솔라커넥트는 이번 제작에서 방치된 발전소에 괴생명체가 산다는 상황과 발전소 패널 위에 오징어를 건조하여 먹는 다소 ‘웃픈’ 상황을 재미있게 풀어 발전소 사업자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으며, 휴대폰만 있으면 발전소에 직접 가지 않아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편의성을 영상에 담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솔라커넥트 이영호 대표는 "발전소 사업자라면 누구나 겪는 관리의 어려움을 위트있게 풀어내 발전왕 서비스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했다"라며 "현재 8700여 개소(약 1.6GW)의 발전소가 발전왕을 이용하고 있으며, 연내 1만 개소 돌파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국내 단일 서비스로는 최대 설비 용량이 등록된 발전소 관리 서비스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발전소 사업주가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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