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전국에서 보고 구입하는 스마트 공유판매대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전국에서 보고 구입하는 스마트 공유판매대
  • 성은숙 기자
  • 승인 2021.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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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형태의 스마트 공유 판매대

[의왕=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경기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가 1인 창조기업들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키오스크’형태의 스마트 공유 판매대를 운영한다.

제품 홍보와 판매가 절실한 1인 창조기업들에게는 전국적인 홍보효과를, 일반 시민들에게는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창업기업의 참신한 제품들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공유 판매대는 전국 주요 1인 창조기업센터(9개소)에 총 18대가 설치되며, 의왕시에서는 포일 어울림센터 1층 로비에 ㈜하랑 샤랄라 마스크 팩, 척추닥터 활짝 밴드를 비롯한 14개 제품이 전문 MD로부터 선정돼 지난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스마트 공유 판매대는 10월 15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10주간 운영되며, 제품 구입 및 장소문의는 의왕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스마트 공유 판매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서는 1인 창조기업의 혁신과 도전이 될 것”이라며, “창업기업의 우수 제품 판로 확대와 시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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