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메타버스 시장 공략..."메타버스 엔터 기업 ‘하이퍼리얼’ 300만 달러 투자"
펄어비스, 메타버스 시장 공략..."메타버스 엔터 기업 ‘하이퍼리얼’ 300만 달러 투자"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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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북미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하이퍼리얼(Hyperreal)에 3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하이퍼리얼(대표 Remington Scott)은 A급 인지도를 가진 유명인을 기반으로 한 초현실적인 디지털 아바타 '하이퍼모델(HyperModel)' 제작사입니다.  A급 인지도를 가진 유명인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하이퍼모델은 한 번의 인물 스캔으로 영화,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미디어에 활용 및 재활용 가능합니다. 

김경엽 펄어비스 투자전략총괄은 "펄어비스는 하이퍼리얼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게임 이외에도 메타버스 시장에 대한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사업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투자 배경을 밝혔습니다. 

하이퍼리얼은 향후 가상제작 기술 고도화를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데 집중하며,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에서 하이퍼모델이 활용될 수 있도록 머신러닝 기반의 AI 기술 적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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