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2021년 연결기준 3분기 매출 964억원, 영업이익 102억원, 당기순이익 26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으며 매출은 전분기 대비 8.9% 증가한 수치입니다. '검은사막'과 '이브'의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로 매출과 수익성 모두 개선됐습니다.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81%를 달성했습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검은사막과 이브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고,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출시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신작 게임 개발에 집중하며 기대감이 커질 수 있도록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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