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스마트시티’와 호반산업의 ‘호반써밋 원주역’이 1순위 청약 결과 나란히 전 주택형1순위 마감됐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6일 진행된 호반써밋 스마트시티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2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2728명이 신청해 평균 56.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84㎡C로 34가구 모집에 2235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65.74대 1로 마감됐습니다.
같은 날 진행된 호반써밋 원주역의 1순위 청약접수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35가구 모집에 총 2만913명이 접수, 평균 88.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84㎡A로, 139가구 모집에 1만5634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12.47대 1로 마감됐습니다.
호반써밋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스마트시티와 호반써밋 원주역 사이버 견본주택에 수 만명이 접속했고, 특별공급도 높은 경쟁률로 마감돼 좋은 결과를 예상했다”며 “우수한 입지, 호반써밋 브랜드 등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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