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경기도 사회복지의 날'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등 90여 명 참석
'제22회 경기도 사회복지의 날'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등 90여 명 참석
  • 성은숙 기자
  • 승인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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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시장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복지도시 안산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제22회 경기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수원. 안산=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안산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제22회 경기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는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 강기태 경기도 및 안산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매년 9월7일로 지정돼 안산시는 이에 맞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연기돼 18일 진행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사의 주인공인 사회복지 종사자 분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안산시장으로서 사회복지 종사자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겠다"며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복지도시 안산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현국 의장 '따뜻한 복지 경기도'를 향해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

장현국 의장은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감염병 확산이라는 예기치 않는 위기 속에 사회복지 분야가 겪어야 했던 어려움은 그 어느 때보다 컸다"며 "경기도의회는 코로나19 위기를 딛고 서서 도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한 '따뜻한 복지 경기도'를 향해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양평군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김우탁 씨(74년생)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는 안산출신 가수 하현우의 공연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기념행사에서는 △개회식 △새내기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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