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새마을금고역사관에서 새마을금고역사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역사와 정체성 정립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역사관 건립 준비에 나섰으며, 산청군청과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지상 3층, 연면적 597.54평 규모로 조성된 새마을금고역사관은 3개의 전시관,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전시 시설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시설 및 금융경제교육 제공을 통해 지역 문화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산청에서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씨앗이 튼튼한 아름드리 나무로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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