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이 생명존중,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제시하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은행저축 프로젝트'의 4차 캠페인 '은행, 다시 사랑받을 곳으로'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은행저축 프로젝트' 4차 캠페인은 보다 많은 대중에게 그 취지를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반려나무 입양’이라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습니다.
저축은행은 지난달 1일부터 13일까지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의 신청을 받아 시민참여단을 선발했습니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에게는 원하는 장소에 암은행나무를 이식해주고, 이식된 암은행나무에는 이름표를 제작해 걸어줬습니다. 이와 함께 캠페인을 상징하는 배지를 제작해 증정하는 등 캠페인의 취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캠페인의 취지와 반려 나무 입양이라는 콘셉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신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은행저축 프로젝트'는 ‘은행(銀行)이 은행(銀杏)을 살린다’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암은행나무를 다른 곳으로 옮겨 심어 은행나무를 살리고 저축해 나가는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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