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정철균·송재영·김성수 부행장 3인 신규 선임
Sh수협은행, 정철균·송재영·김성수 부행장 3인 신규 선임
  • 김미현 기자
  • 승인 2021.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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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철균, 송재영, 박종훈, 김성수 부행장. [사진=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부행장(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임원 선임은 기존 부행장 임기가 다음달 1일 만료됨에 따른 것으로 개인그룹 부행장에 정철균 동부광역본부장, 기업그룹 부행장에 송재영 남부광역본부장,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에 김성수 부산경남광역본부장이 신규 선임됐습니다. IT그룹 부행장은 현 박종훈 부행장이 연임합니다.

신규 선임된 부행장 3명은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저비용성예금 증대 등을 통해 안정적 수익 기반 확대와 성장성 강화라는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했다는 게 수협은행의 설명입니다. 고객중심 경영 실천,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한 리더십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임 정철균 개인그룹 부행장은 전남 출신으로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감사실장, 서부광역본부장, 동부광역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송재영 기업그룹 부행장은 경남 출신으로 정 부행장과 같은 해에 입회해 여의도증권타운센터장, 동부광역본부장, 남부광역본부장 등을 거쳤습니다. 김성수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역시 경남 출신으로 1993년 입회해 부경대지점장, 부산지역금융본부장, 부산경남광역본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부행장 임기는 2023년 12월1일까지 2년입니다. 연임한 박종훈 부행장 임기는 내년 12월1일까지 1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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