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DL이앤씨(DL E&C),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안양 원도심 변화의 중심
GH·DL이앤씨(DL E&C),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안양 원도심 변화의 중심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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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조감도 [사진제공-DL이앤씨]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12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동, 총 4개 블록 2329가구로 구성됩니다. 이 중 토지 등 소유자 물량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3개 블록 전용면적 46~98㎡ 1087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합니다. 기반시설이 갖춰진 안양 원도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2000가구가 넘는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양시 만안구의 경우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먼저 안양시에 따르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시행하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공동주택단지를 비롯해 공원, 녹지, 유치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단지는 반경 1km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위치해 있는 더블 역세권입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지하철 1•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서울역까지 40분 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평촌IC,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가 가까워 서울 및 광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안양 원도심 일대에 갖춰진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데다 주변으로 계획된 다양한 교통 및 개발 호재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새 아파트가 희소한 만안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신규 단지인 만큼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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