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2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중소기업 정책비전 발표'를 가졌습니다.

현장에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사업영업 보호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행위 담합적용 배제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 △중소기업 역동성 강화 등 주요 현안 건의가 진행됐습니다.

[싱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재명 후보는 공약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총 135조원을 투자해 2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발표를 했는데 중소기업계도 적극 공감하는 바 입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후보는 '새로운 대한민국, 중소기업 성장시대로의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싱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제 생태계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결국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노동자들과 대기업과 우리 사회의 기득권 영역들 균형을 맞춰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고 기여한 만큼 노동한 만큼 보상이 주어지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야..."

중기중앙회는 이 후보에게 인력난 해소 사회안전망 확충 등 주요 현안을 담은 중소기업정책제안서를 전달했습니다.

이정헌 기자 jeongheon27@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