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12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일원에서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세대 규모로 지어집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천안시가 민간공원 조성을 추진 중인 노태근린공원과 바로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됩니다. 노태근린공원은 오는 2023년까지 개발될 예정이며, 총 17만 8,041㎡ 규모로 축구장 약 25개 면적의 공원시설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단지는 도심권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우수합니다.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용이해 배후 주거지로서의 직주근접 수혜도 예상됩니다.
아울러, 백석•성성 중심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에 자리합니다. 단지 앞 이마트 천안서북점을 비롯하여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두정먹자골목, 대전대학병원,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합니다.
이중석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자연의 쾌적함은 물론 도심의 편리함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포레나 천안두정, 포레나 천안신부 등 최근 천안에서 공급했던 단지들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포레나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