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기독교연합회, 위로와 희망의 성탄트리 불 밝혀
과천시 기독교연합회, 위로와 희망의 성탄트리 불 밝혀
  • 성은숙 기자
  • 승인 2021.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성탄트리의 환한 불빛이 코로나19를 밀어내고··· 지역에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
높이 6미터의 대형 트리

[과천=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과천시 기독교연합회가 과천소방서 삼거리(별양동) 인근 공영주차장에 높이 6미터의 대형 트리에 불을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점등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과천시 기독교연합회 관계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성탄트리의 환한 불빛이 코로나19를 밀어내고 지역에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 올 한해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과천시도 계속해서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독교연합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수를 제한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행사를 끝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