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1차’ 선보여...검단신도시 생활 편리미엄 갖춘 단지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1차’ 선보여...검단신도시 생활 편리미엄 갖춘 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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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풍경채 검단 1차' 투시도 [사진제공-제일건설]

제일건설(대표 박현만)이 오는 12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제일풍경채 검단 1차’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바로 옆 인천 1호선(예정)이 개통 예정인데다,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핵심 인프라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핵심 입지에 들어섭니다. 여기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추첨제 물량이 있어 관심이 뜨거울 전망입니다.

제일풍경채 검단 1차는 지하 3층~지상 25층 15개동, 총 1425가구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검단신도시는 약 1110만㎡에 7만5000여 가구를 공급하는 2기 신도시로 서울과 가깝고 호재가 많아 주거 선호도가 높습니다. 현재 1단계 개발이 마무리 중이며, 2~3단계 개발을 거쳐 2023년 완공 예정입니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개발호재가 다수 대기 중이고 도보권에 대다수 인프라가 들어서는 점이 돋보입니다. 우선 인천 1호선 연장(2024년 예정) 신설역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서부권 급행철도(가칭 GTX-D) 노선이 계획 중이라 향후 서울 도심 접근성은 더욱 개선됩니다. 

원스톱 교육환경도 시선을 끕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며,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모두 반경 300m에 위치해 이사 걱정없이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습니다. 단지 앞에 중심상업지역이 위치하여 편의시설 이용도 쉽습니다. 또한 주변이 금정산, 고산, 배매산 등 녹지로 둘러싸인 ‘숲세권’에 속한데다, 단지 내에도 풍부한 조경시설이 설계됐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데다, 전용면적 85㎡ 초과 타입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정해 가점이 부족해도 당첨을 노려 볼만하다”며 “최고의 입지에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으로 구성해 내집마련에 나서는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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