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1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선정
하나은행, 21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선정
  • 임리아 기자
  • 승인 2021.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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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21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에 선정됐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세계적 금융·경제 전문매체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誌)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2022 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앞서 통산 20회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 통산 5회 최우수 은행상 등 각 분야별 수상을 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 21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을 수상함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 은행'이라는 점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입니다.

글로벌파이낸스誌는 “코로나19 상황 속 혁신적인 외국환 디지털 상품 및 ‘Hana EZ’, ‘Hana Trade EZ’, ‘Ontact 해외투자 서비스’ 등을 통해 비대면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말했습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하나은행의 외국환 역량이 글로벌 최고 수준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급변하는 외국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글로벌파이낸스지(誌)는 전 세계 193개국 5만 여 명 이상의 CEO 및 금융전문가들이 구독하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금융·경제 전문 매체로 각국 금융기관의 성장성, 혁신성, 수익성 등에 대한 세부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매년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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