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영앤리치 증여랩’ 선봬…"사전증여로 선제적 투자"
신한금융투자, ‘영앤리치 증여랩’ 선봬…"사전증여로 선제적 투자"
  • 임리아 기자
  • 승인 2021.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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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사전증여를 통해 미래 성장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은 증여 이후 투자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자녀들에게 사전에 증여한 자산을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서비스입니다.

먼저 사전증여 솔루션을 통해 증여세 신고대행서비스를 제공(최초1회)하고 증여 자산의 특성에 적합한 포트폴리오 및 리밸런싱 전략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성장형 자산에 집중함으로써 확고한 투자원칙을 고수해 체계화된 내부 프로세스를 거쳐 리밸런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해당상품은 철저한 분산투자를 지향합니다. 메가 트렌드 해당 테마를 선정하는 작업보다 개별기업의 미래 성공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난이도가 더 높다는 점에 착안해 투자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박임준 랩운용부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우량자산의 가치는 증가하지만 자산가치 상승에 따라 부과되는 세액 또한 상승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빠른 증여를 통한 절세와 장기 관점에서의 우량자산 분산투자가 투자자에게 우호적인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서비스는 편입된 해외통화의 환율 변동 및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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