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빅데이터·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AI 자산관리 집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습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플레이’를 통해 일상 속 소비 관리, 통합 자산 조회,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기반으로 제공함으로써 개인 자산관리 경험을 모바일 기반의 전국민 대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이는 ‘라이프앤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신한카드 미래상의 일환으로 고객의 손 안에서 신한플레이 앱 하나로 토탈 금융 서비스(All Finance)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생활 콘텐츠 및 혜택 모두를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마이데이터 소개 및 활용 가이드 등 관련 컨텐츠를 제작 배포하고, ESG 전략과 연계해 청소년 대상 마이데이터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업계 최초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석과 AI 역량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진정성 있는 금융ㆍ라이프 큐레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카드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론칭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12월 한 달간 마이데이터 가입 및 금융기관 연결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부터 백화점 상품권을 선착순 20만명에게 모두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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