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종목에 분산투자' 신한은행, 퇴직연금 ETF 상품 선봬
'다양한 종목에 분산투자' 신한은행, 퇴직연금 ETF 상품 선봬
  • 임리아 기자
  • 승인 2021.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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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CI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 CI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고객이 상장지수펀드(EFT)을 운용 할 수 있는 퇴직연금ETF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상품 라인업에 ETF를 추가해 다양한 상품 운용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습니다. 이를 통해 퇴직연금 DC/개인형IRP 가입 고객은 신한 쏠(SOL) 퇴직연금 플랫폼인 ‘나의 퇴직연금’을 통해 ETF상품 운용이 가능합니다.

‘나의 퇴직연금’은 퇴직연금 상품정보와 수익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안내 서비스로 실 사용자수 15만명(MAU)이 이용 중입니다. 특히 신한은행은 AI기반 ‘투자고수 따라하기’ 플랫폼에 ETF 관련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투자고수 따라하기’는 신한은행 퇴직연금 플랫폼을 이용하는 100만명 고객들의 수익률을 분석해 상품가입 이후 연평균 10%이상 수익률을 달성한 투자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퇴직연금 상품 운용·투자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ETF 상품 출시를 통해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 운용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퇴직연금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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