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빌(ANVIL), 게임 시장 공략..."SKT가 투자하고 액션스퀘어가 개발했다"
앤빌(ANVIL), 게임 시장 공략..."SKT가 투자하고 액션스퀘어가 개발했다"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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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T)
(사진제공=SKT)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게임 퍼블리셔(Publisher)로서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을 글로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SKT는 ‘앤빌’의 투자와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액션 게임 전문제작사 ‘액션스퀘어’가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앤빌’은 국내와 세계 무대 동시에 ‘XBOX 프리뷰(Preview)*’와 ‘Steam 얼리 억세스(Early Access)*’ 방식으로 출시되며, 게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그레이드를 거쳐 22년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XBOX 프리뷰, Steam 얼리 억세스: 정식 출시 전 게임 완성 단계에서 게임을 출시해 고객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정식 버전을 완성해 나가는 게임 출시 방식

‘앤빌’은 SKT가 XBOX와 협력해 제공하는 5G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패스 얼티밋’ 이용 시 클라우드·콘솔·PC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XBOX 스토어와 Steam PC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전진수 SKT 메타버스 CO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게임패스 얼티밋’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콘솔, PC뿐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 등으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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